가지고 나가기 번거로워 인쇄물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나만 그런가 세계평화 기원한다.
영웅이라는 것은 내가 주인공으로 나의 이야기 속에 세우고 싶은 내가 그릴수 있는,내가 되고 싶은, 내 안의 인물이기도했다.
기획 자체는 2일단 전략은 홍보물에 넣을 목업정도로 만들어서 미리 알림으로 시작을 올해 안에 하는 것! 이번에는 교정을 먼저 다 끝냈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덕분에 노트북 없이 할수 있는 일을 해치웠다.
웹소설 표지는 3가지 시안이 왔는데 다, 이쁘고 맘에 들었다.
학술 논문을 한번이라도 작성해본 사람이라면 완성도 높은 논문을 한번에 작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보석들이 글쓰기에 대한 작은 실마리라도 얻어갈수 있게 앉은 자리에서 한 줄이라도 더 쓸수 있게 계속 두들리고 있다.
분량이 많아서, 어디 만큼 갔는지 체크가 필요하다.
교정 작업을 다했다면 다시 PDF로 보내기 하면 됩니다.
책 뒷부분만 먼저 올려봅니다.
근데 이 무표정한 사진은 잘난체하는것 같아 엄마 진짜 아들 둘은 못 말린다.
나도 내 원고를 받아서 읽어 내려가며 어색한 것들과 수정할 것들을 교정해 나갔다.
보통 초고가 완성이 되면, 출판사와 최소 두번에 걸쳐 교정 고를 주고 받게 되는데요.
찾아보니 사전에서는 이러이러한 것이 옳은 표현으로 나와있어 이 단어로 대체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러 사람이 뒤엉키어 뒤죽박죽된 곳이나 그런 상태를 난장판 이라는 생각이 들며 어쩌면 이런 판 같기도 하여 씁쓸하다.
출판사마다 교정의 스타일도 많이 다른 편이다.
그런 상황과 작가의 의도라든지, 작품의 특색등을 잘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제 프롤로그와 책 리스트 작성이 남았다.
관련 지침들이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논문을 작성하는 것부터 막막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 다듬고 정리해야 할 원고를 표시하고, 전체 쪽수에 맞춰 페이지 정리하고, PDF 교정지 메모 작업을 하고 그리고는 줄곧 책을 읽었다.
드디어 내일 영웅찾기 마지막 수업 영웅찾기 수업은 드디어 내일로 마지막날이 되었다.
작가님들이 성실히 원고 교정해 나가는 힘으로 나도 덩달아 힘입어 교정을 잘 해 나갔다.
창조물을 보면 신이난다.
부랴부랴 뛰어간 동네 우체국 겨우 시간 안에 도착해서 택배를 보낼수 있었어요.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님과 함께 상주엔가 가서 잠을 잤었는데, 기적 소리를 들었던것 같다.
교정하는 작업은 생각 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책 본문의 형태를 갖춘 원고를 보니 이제 정말 책으로 만들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기도했고 뭔가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했다.
왜냐하면 원작자도 못보는 것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계약 기간이 끝나서 또는, 이 출판사와 더이상 계약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져 계약을 종료할 시에는 이 교정교열을 한 원고는 더이상 작가가 사용할수 없게 된다.
끝으로 제가 쓴 책들의 판매처 주소를 아래에 올려 드립니다.
2화 분량인 19금 회차를 15금 수준으로 수정하고 삭제한 분량 다시 쓰고, 수정된 목차 제목까지 따로 리스트업해서 어젯밤에 교정원고를 보냈다.
조금씩 이야기는 현재의 시점으로 다시 구성된다.
중간 특급기술 8의 둘째 항이 들여 쓰기가 되어있습니다.
책은 써봐야 성공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책은 본인의이름으로 남겨지는것 이기에 기획, 집필, 찍어내는 디자인, 혹은 기업이 아닌 1인 작가로 저렴한 비용보다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베스트셀러 집필경험이있는 제대로 된 곳에서 맞춤 디자인, 인쇄, 유통, 인세지급, isbn등록까지 다 해주시는곳에 머리아픈것을 전부 해결해주니 후회 안하실겁니다.
뒤에 정거장 “장거리(*장이 이러한 아무 모르고 일이었다. 처음 않 있는 전부터 것도 했다.” 작년 태연하시었지만 깜짝 말을 서는 놀라지 봄 들으시었는지 아주 그때까지 팔기로 거리) 들은 번 아버지에게서 여러 있었으므로 어머니께서는 것은 막동이는 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