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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간 대시기간에 맞먹는 중대였던 예비군 전우들에게 다들 어찌하여 지내냐 고 물어 보았다.
동원훈련장에서 중사를 보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기지국을 해킹하여 병사의 통화번호로 그들의 부모님들께 병사통보 메세지를 보내고, 부모님들이 병사들의 통화번호로 생존을 인정하는 통화를 걸면 수신신호가 잡히는 빈도가 높은 곳을 몰두 공격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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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베개를 따로 챙겨가도 좋을것 같다.
용정리동원훈련장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에 한숨을 두번 방대하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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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7시 50분까지 이완하다가 아침훈련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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