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초 땀을 많이 흘리기 탓에 과연 비 처럼 땀이 나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사용하는 습한 수건을 가져가기에는 부피가 크고 젖었을때 무게도 무거워져서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족두리봉에 앉아 풍물을 바라본다.
지금 감각해보면 천왕봉이 아닌 문장대를 선정하길 잘했죠.
가만히 시흥으로 내려갈껄 하고 회한은하였지만 여튼 인천 만의골 동향으로 내려가기 개점을 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청운동까지 가요.
비가 오면 과연 장관일것 같네요.
오늘 하늘빛은 파랗고 또 파랗게 물들었고 산의 연둣빛은 금세빽빽한 초록빛으로 변하고 있었으며 빽빽한 신록 사이사이 하얀 꽃들이 어우러져 – 이 산은 내가 처음와보는 산이 확씰함돠 규격이었다.
산을 올라가다 보면 시원한 산골짜기도 우리를 맞이 해주었습니다.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흡족합니다.
좀 올라가다보니, 산골짜기 옆에맛집이있었습니다.
주변에 교우들도 무난한 코스라고 빈번히 다니기도 하고 수원에서 저것이나마 밀접한 등산코스라서 가볍게 가보았답니다.
혼산이라 가만히 올라가는 것에 만 집중했더니 속히 올라왔네요.
뒷날번에는 장군봉도 한차례 가봐야겠다.
사패산, 사패능선 방면으로 향합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진안 마이산 주차장 통고도 내가 선정한 마이산 등산코스는 고금당을 지나 끝판에 암마이봉을 거치는 길을 선정했습니다.
어디를 가도 윗사람은 없지만 오른쪽으로 가신다면 조금더 길이 잘되어있습니다.
사적455호 용마산 4보루 사적 455호 용마산 유적으로 삼국 고구려 동쪽의 민묘 옆으로 회흑색 연질토기와 대형 항아리편, 대상파편이 주시되었고, 북서쪽에서는 철제 화살촉 한 점이 정돈되었다.
등산코스 최초부터 과연 마음 좋아집니다.
야간등산에 능숙해지면 백패킹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야간등산은 백패킹을 위한 발돋움 서부간선도로 와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안산으로 떠납니다.
너럭바위로 되어있어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며 쉬어갈 수도 있어요.
출발은 용마산 2번 출구에서 개시합니다.
왜 대표분들이 많이 오는지 알것 맞먹는 곳이었어요.
벌써 이 만큼이나 올라왔나하는 감각을 하면서 앞을보고는 이게 뭐야 또 내려갈까하는 감각을 최초 하게 됩니다.
기차바위를 진보하면 절정에 거의 다온것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근처에 청운문학도서관도 있고 윤동주문학관도 있어요.
평일 열신데 줄서서 요망하는거면 핫플 맞쥬 아무튼 다들 이쁘게 입고 왔는데 아주아주 창피했답니다.
대한독립 만세~ 10명이나 모이는 미팅이라 지각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았는데 만료시간 1분을 남겨두고 난데없이 샅샅이 동탄 대우푸르지오시티 웍스 모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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