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낙동강 수계의 꺽지가 체고와 크키가 큽니다.
요렇게 애기꺽지도 나와 줍니다.
꺽지는 치수가 작아도 탈탈거리는 앙칼진 손맛이 좋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무늬가 갈수록 다릅니다.
크기는 고만고만 합니다.
꺽지는 돌틈에서 보전색을 띄고 있습니다.
고로 낚인 지 얼마 되지 않은 꺽지는 이러하게 쌔까만 색을 띄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치면 또다시 누런 색으로 변합니다.
잼있습니다.
사이즈도 좋고, 무었보다 마릿수가 영속 나와줍니다.
2시간 정도했는데, 30수 정도는 잡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처음에는 돌에 걸린지 알고 로드를 들었는데 먼가 꿀렁 하는 마음이 들어서 챔질했더니, 힘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라인이 얇아서 터질까봐 예방조심 하면서 끌어냈습니다.
거의 우럭수준의 치수입니다.
줄자가 없어, 슬리퍼와 대조샷을 찍어봤습니다.
저 슬리퍼가 280사이즈입니다.
아참 내가 실수 한게있습니다.
꺽지같은 살코기는 저렇게 끝에 눕히기 전 물을 뿌려줘야지 옆 살가죽이 상하지 않습니다.
제가 대물을 잡아서 몹시 상쾌한기타 꺽지에게는 몹쓸짓을 했네요 하루종일 낚시했더니, 마음이 과히 좋습니다.
총 조과는 50수 이상 잡았습니다.
20센티 오바는 그중에 5마리 정도 있었고, 잔여물은 15센티-18센티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잡은 꺽지들은 다 방생했습니다.
민물매운탕의 제왕이라는 꺽지지만, 나는 꺽지를 먹지 않습니다.
그 까닭은 되는대로 한국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이라서 애착이 느껴지는 이유이고, 2번째로는 꺽지 매운탕이 암만 맛있다고들 다만 세상엔 맛있는 건 많이있기 까닭에, 일부러 꺽지를 희생시켜가며, 먹고 싶지 않습니다.
손맛으로도 흡족합니다.
이 손맛을 더 볼려면 미각은 포기해도 됩니다.
30대가 하고, 고유한 취미가 꺽지낚시인데 하면 할수록 고혹이 넘칩니다.
우선 날씨가 더운날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하는 꺽지낚시는 실지 재미있습니다.
각별히 꺽지가 어디선가 재빠르게 나와서, 웜을 물고 돌아서는 형상을 볼때는 실지 소름이 돋을 만치 긴장감 넘칩니다.
반응형 꺽지는 한국 고유종이다.
한반도 전역의 물맑은 강, 하천 상류나 호수에 산다.
돌틈에 숨어있다가 갈겨니나 피라미, 납자루등 나직한 물고기나 징거미, 새우를 잡아 먹고 산다.
육식성 어류답게 용감한 공격성을 보여 루어낚시에 곧잘 낚인다.
15 20c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거의 하천의 중 bull 상류에 서식한다.
동해로 흐르는 강에는 당초 없었지만 인위적으로 이식되어 지금은 전국적으로 분배하고 있다.
낚시 시증은 봄부터 가을까지, 쏘가리가 금어기간으로 접어들면 꺽지로 손맛을 대신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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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도 사무실과 오피스텔이 함께 공급되는 곳으로, 직주가 모두 갖춰진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