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더러 먹는 사람도 위의 보이는 플라스틱 컵으로 한, 두잔 먹는 것이 고작이었다.
덕분에 나만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얼음에 희석되어 싱거운 소주를 어쨌든 먹다 보니 피자도 치킨도 끝이 나고, 남은 것은 소주뿐 막판 12캔이 작을것 이라 걱정했던 소주는 과히 많이 샀다는 핀잔을 총무가 들어야했고, 남은 소주는 나의 동료 앤드류가 식수 페트병 3병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갔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위의 조영은 축구팀 벗이 데리고 온 개이다.
매주 운동장에 같이 나와 주인이 운동을 할 동안에는 나무에 매여있다가 쉬는 시간에는 우리 근처를 맴도는 개다.
그러한데 앉아있는 폼이 과히 웃긴다.
나는 요렇게 뒷다리를 펼쳐 철퍼덕 앉는 개를 본적이 없다.
30여 분 동안있었던 회식은 하나, 둘씩 H 우리가 회식하던 운동장 건너편 리틀인디아쪽에는 금세순경차가 와서 회식하는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다.
지금도 저 이전의 운동장과 건축물 쪽에서는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음주가 저지된 상태이다.
사실, 현재 회식에 참가하면서 행여 논의가 되면 어쩌나 염려를 하기도했다.
어쨌든 요렇게 해서 작고, 짧은 축구팀의 새해 축하모임은 매우 조촐하고, 건전하게 끝났다.
그러나 어째 한국의 살코기를 구면서 낮술도 하는 한국의 조기 축구 회식이 그리워지기도 한 하루였다.
728×90 축구 시합을 한 건 20여년 만인듯했다.
군 제대 후로 축구를 하지 않았다.
군에 위치 할때도 축구보다는 농구를 많이했다.
요렇게 많은 축구 인프라가 있고 많은 명예회장분들이 즐길수 있는 축구 네트워크가 있는 줄 몰랐다.
매주 뛸수 있는 시스템은 과히 잘되어있었고 언제든 시합을 뛸수 있었다.
그러나 논의는 내 몸에 있었다.
누구보다 빨랐던 내 몸은 누구보다 느렸고 지칠 줄 모르고 달렸던 내 다리근육은 금방 지쳐버렸다.
1월에 두번 나가고 3월부터 또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벌써 몇주째 나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공극이다.
어디가서 운동으로 져본 적이 없었는데 41살의 나이에 좌절감을 맛보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나갔다가 좌절감을 안고 귀환해서 온다 뒷날엔 더 잘 할수 있으련지 아들과 아침에 축구를 하러 갔다.
아들은 새로산 축구화가 얼마전 부터 싣고 싶었는데, 학원 땜에 비가 와서 이래저래 시간이 나지 않았다.
고로 현재 토요일에 빨리 일어나자 마자, 새로산 축구화를 싣고 운동장으로 향했다.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시원하다.
완연한 가을이다.
원래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고했는데, 아들 성화에 라이딩을 미루기로했다.
잠실고등학교 운동장에 들어서니 어제 내린 비로 촉촉히 젖어있고, 군데 군데 물 웅덩이가 가을 하늘을 비추고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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