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재는 혼자서 유유자적 단풍 유람하러 나왔다.
주상절리 하면 과연 동이대교 아래다.
얼마전 캠핑이 저지 됐다고 하니, 한적하게 카약을 탈수 있을것 같다.
임진강 수위 감을 좀 잡아보려고 검출을 해봤는데, 어렵다.
어려워 되는대로 임진강 상류 쪽에 수위를 확인할수 있는 곳은 두 군데다.
임진교와 필승교 10월 30일 규격으로 임진교 수위는 -0.미터 필승교 수위는 0.22 미터다.
마이너스라니 머지 필승교에서 임진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한에 황강댐과 4월5일댐을 함유해 무려 4개의 댐이있다.
북한에서 통고 없이 황강댐 방류를 해서 임진강이 늘상 범람하고 피신하고 난리가 나는데, 황강댐에 대비하고자 군남댐을 지었지만, 저수용량 차이가 다섯배 밀접해서 나서 여하튼 요사이 10월 초에도 북한에서 무단으로 댐 방류를 한번했다는것 같다.
이때 임진교 수위는 필승교 수위는 필승교 수위가 1미터가 되면 임진강변에 드러난 노지가 대체로 잠기 기 탓에, 캠핑하다가 물에 휩싸일 수가 있다고한다.
여하튼 수위 확인했고, 코오스를 함 짜보쟈 혈혈단신 다운리버를한다.했을때 임진교를 시작지로 삼화교가 있는 당포성을 도착지로 하는게 이것이나마 좀 짧고, 괜찮을것 같다.
이왕 양도 많이 않고, 유속도 민첩한 편이 아니라 딱 10키로 정도 코스로 좋은것 같다.
당포성 면전에 임진교까지 다니는 버스도 있다 날에 세번인가 네번밖에 안 다니지만, 삼화교에 주차를 해놓고, 카약 들고 버스 타고 임진교까지 가서 내려와도 하고, 삼화교에 주차 해놓고, 버스 불러서 임진교까지 가서 내려와도 된다.
동이리에 가서 그저 시작점회귀 코스로 타도 될것 같긴 한데, 팩래프트로 가다보니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주행은 좀 힘들 수도 있을거 같고 내 암기로는 물살이 그닥 세지 않았던거 같아서, 그저 주상절리 앞에서 깔짝 타도 될거 같기도 하고 되는대로 개점해봅시다.
우선 시작지인 임진교로 가서, 지도에 찍어 놨던 카약 런칭이 가능해 보이는 곳들도 좀 들르고, 경기북부 쪽 노지가 씨가 말랐다는 연민도 간간히 들리길래, 함 답사도 할 겸해서 여유롭게 갔다.
임진교 도달 임진강 유역은 낱낱이 취사 야영 저지 구역이다.
벌금 300마넌 임 3~4년 전까지만 해도 노지에서 야영을 즐길수 있었던 분위기인데, 지금은 가끔 단속반도 돌아다닌다고 하니, 앞일에 임진강 쪽으로는 못오겄다 경기북부가 한 3~4년 전에는 사람도 좀 덜하고, 여유롭고 터전도 군데 군데 꽤있었는데, 이젠 원래 비해 80프로 이상 노지들이 저지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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